며칠 전 새벽에 도둑이 침입, 손가방을 들고 가버려 급히 경찰서에 신고를 했다. 잃어버린 농협비자카드의 분실신고를 위해 비자카드회사에도 전화를 했다. 그런데 아무리 연결을 시도해도 안되는 것이었다. 새벽 2시30분부터 연결을 시도, 오전 6시 30분이 되어서야 겨우 연결이 되어 접수를 할 수 있었다.
더구나 대구은행 통장과 현금카드는 음성사서함으로 연결이 되어 몇번이나 접수를 확인했으나 이튿날 은행 창구에 직접 확인을 해보니 접수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이었다.
다행히 도둑맞은 카드가 사용되지 않아 피해는 없었지만 정말 아찔했다.
은행들은 음성사서함 접수가 제대로 이행되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
김수진(대구시 성당동)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