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공장가동률 87% 섬유업체 40~50% 그쳐

입력 2001-07-26 00:00:00

영천상의는 고경.화산.본촌.북안.도남 등 5개 농공단지와 언하.신녕 등 2개 공단 84개 입주업체의 현재 평균 가동률은 87.19%(종업원 4천336명)이며,자동차부품 업체들은 대부분 100%까지 가동되나 일부 섬유업체 가동률은 40~50%에 그치고 있다고 25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해 최원식(48) 기획부장은"섬유 경기가 작년보다 더 침체되고 있다"고 말했다.

영천.서종일기자 jise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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