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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청송 진보면 동성회관에서는 때아닌 150만원의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진보지역 고교생 6명에게 각 25만원씩 지원된 것.
그러나 이 돈은 본래 군 농업기술센터 황부원 기술지도과장의 장남 방모(20.경희대 1년)군에게 군청이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준 것이었다. 하지만 황군 가족은 "더 어려운 학생들에게 돌려 줘 용기.희망을 주는 것이 좋겠다"며 그 돈을 다시 내놨다.
청송.김경돈기자 kd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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