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지역 전통 문화에 관심 많은 30∼40대를 주축으로 한 회원 18명의 '문경문화 연구회'가 최근 창립됐다.
지역 문화.역사를 연구하고 유적지 답사, 학술 정보.자료 수집.발굴 등이 목적으로, 19일엔 문경문화원에서 안동대 임재해 교수 초청 창립기념 강연회를 열었다.
김규천(45) 회장은 "숨어 있는 문화재를 발굴하고 지킴이 역할을 하며, 계간 잡지 발간과 강연회 개최 등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신세계병원 덕담
"하루 32톤 사용"…윤 전 대통령 관저 수돗물 논란, 진실은?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