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민들의 지역 사랑은 상당히 강하나 교통·교육·환경 만족도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기관인 리서치21이 군민 600명을 대상으로 주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5점 만점), 애향심은 3.37, 자긍심은 3.23점으로 비교적 높았다는 것. 또 생활환경(3.28), 다른 지역과 비교한 주거 여건(치안·자연 등, 3.22) 등에도 긍정적이었다.
그러나 불만도(5점 만점)에선 교통이 4.07, 교육 3.94, 의료 3.96 등이 가장 높게 나타나 이 부분에선 취약한 것으로 판단됐다.
칠곡·장영화기자 yhj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권성동 "김문수, 알량한 후보자리 지키려 회견…한심한 모습"
홍준표, 尹·한덕수 맹공 "김문수 밀어줘 나 떨어트리더니…"
'이재명 파기환송심' 대선 이후로 연기…"6월 18일"
한덕수 "김문수, 약속 지켜야…사실 아닌 주장 계속되면 바로잡을 것"
김문수-지도부, 단일화 사분오열…국힘, 대선 포기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