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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경찰서는 대흥동 모 룸 가요방, 죽도 2동 모 노래클럽 등을 지난 14일 새벽 단속해 나체 또는 속옷 차림으로 술시중 들던 여종업원을 적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음란 퇴폐행위가 드러날 경우 업주를 구속키로 했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