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우곡중학교 진입로가 배수시설 미비로 올해도 우수기 침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수해 복구 사업의 하나로 높이를 4m까지 높이고 있지만 배수펌프 시설을 않아 효과가 없다는 것.
경북도청은 75억원을 들여 우곡면 연리~월오리 사이 2.4㎞ 도로를 높이기 위해 작년 말 착공해 올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윗물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서는 3개의 배수장이 필요하지만 하나도 배려되지 않았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고령 우곡중학교 진입로가 배수시설 미비로 올해도 우수기 침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수해 복구 사업의 하나로 높이를 4m까지 높이고 있지만 배수펌프 시설을 않아 효과가 없다는 것.
경북도청은 75억원을 들여 우곡면 연리~월오리 사이 2.4㎞ 도로를 높이기 위해 작년 말 착공해 올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윗물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서는 3개의 배수장이 필요하지만 하나도 배려되지 않았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백종원 갑질 비판하던 저격수의 갑질…허위 보도하고 나 몰라라
'곳간 지기' 했던 추경호 "李대통령 배드뱅크 정책 21가지 문제점 있어"
李대통령, 사법고시 부활 거론에…국정위 "논의 대상인지 검토"
권오을 보훈장관 후보자, 반환해야할 선거비 2.7억 미납
[정경훈 칼럼] 집권 세력의 오만과 국민 조롱, 국민이 그렇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