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우곡중학교 진입로가 배수시설 미비로 올해도 우수기 침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수해 복구 사업의 하나로 높이를 4m까지 높이고 있지만 배수펌프 시설을 않아 효과가 없다는 것.
경북도청은 75억원을 들여 우곡면 연리~월오리 사이 2.4㎞ 도로를 높이기 위해 작년 말 착공해 올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윗물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서는 3개의 배수장이 필요하지만 하나도 배려되지 않았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고령 우곡중학교 진입로가 배수시설 미비로 올해도 우수기 침수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수해 복구 사업의 하나로 높이를 4m까지 높이고 있지만 배수펌프 시설을 않아 효과가 없다는 것.
경북도청은 75억원을 들여 우곡면 연리~월오리 사이 2.4㎞ 도로를 높이기 위해 작년 말 착공해 올 연말 준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윗물로 인한 침수를 막기 위해서는 3개의 배수장이 필요하지만 하나도 배려되지 않았다.
고령.김인탁기자 kit@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