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탈루혐의로 추징예정세액을 통보받은 중앙언론사와 해당 계열사 84곳중 17곳이 9일 현재 서울지방국세청에 과세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그러나 상당수 언론사는 우편이나 관할 세무서를 통해 과세전 적부심사를 청구한 것으로 알려져 정확한 집계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국세청 관계자는 "오늘이 대부분 언론사들의 과세전 적부심사 청구 마감일"이라면서 "현재 언론사와 해당 계열사 84곳중 17곳이 과세전 적부심사청구를 했지만 납세자 보호차원에서 해당 언론사가 어디인지는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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