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에서는 육지로 수송돼야 하는 응급 환자가 연간 60여차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나자 군청은 후송체계 강화가 시급하다고 판단, 6~7일 이틀간 경북소방본부, 공군 319방공 관제대대, 미공군 33탐색대, 해군부대, 해양경찰 관계관 등을 초청해 후송 지원체제 마련 및 야간 헬기 지원 방안 등을 협의키로 했다.
작년 경우 총 66회 77명의 긴급 환자가 발생, 해경·소방헬기·경비정 등으로 후송했으며, 올해도 6월까지 39회 53명이 뭍으로 후송됐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이재명, 민주당 충청 경선서 88.15%로 압승…김동연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