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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청년연합회(회장 박병훈)는 2일부터 일본 역사교과서 왜곡 규탄 서명운동에 들어갔다. 앞서 청년연합회는 1일 경주실내체육관에서 교과서 왜곡의 심각성을 환기시키기 위해 회원가족 체육대회와 함께 규탄대회를 열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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