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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한(달성군청)과 박영희(대구은행)가 제39회 대통령기 전국정구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경한은 27일 제주시 연정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유선근을 3대0으로, 여자일반부 단식의 박영희는 강지숙(전남도청)을 3대1로 따돌리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