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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진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은 24일 오후 대구시 동산동 대구제일교회에서 신도 등 4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앙간증을 했다. 남궁 수석은 이 자리에서 지역갈등 해소, 남북통일, 경제살리기 등을 위해 기도할 것을 제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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