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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매립장에서 발생하는 메탄가스를 이용한 발전소가 국내 최초로 만들어져 부산 생곡동 매립장에서 25일 가동을 시작했다.
이 발전소는 자연 배기하거나 태워 없애던 가스를 한데 모아 화력발전하는 것으로 사업자인 서희이엔씨 측은 우선 시간당 2.7㎿를 생산하다가 시설을 증설해 5㎿까지로 생산량을 늘릴 계획이다.
부산·이상원기자 seagull@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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