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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발발 51주년인 25일 경북도내 곳곳에서는 기념식과 기념물 제막식 등이 이어졌다.
상주체육관에서는 경북 도단위 기념식이 열렸으며, 문경시 동로면에서는 적성리 전투 순국위령비 제막식이 있었다. 경북경찰청은 칠곡 다부동 전적지에서 구국경찰 충혼탑 제막식을 가졌다.
정인열기자 oxe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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