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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경(경화여고)이 22일 충남 홍성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양궁대회 여고부 30m에서 355점을 기록, 1위에 올랐다.
경북고의 배성웅과 김노을은 남고부 50m에서 340점과 339점으로 나란히 1, 2위를 차지했다. 김하늘(계명대)은 남대부 30m(353점)와 50m(335점)에서 모두 3위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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