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임창용에 220만원 벌금 경징계

입력 2001-06-23 00:00:00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자주 발생하는 캥거루법정은 징계사항이 있을 때 고참선수가 신참 선수에게 훈계를 하거나 에러 1개에 얼마 식으로 벌금을 매기는 클럽하우스의 모임을 말한다. 이 재판의 원칙과 판결이 일반 법상식을 무색시킬 정도로 엉터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캥거루라는 이름이 붙었다. 이 법정은 팀단합에 도움이 된다는 이유로 장려되기도 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