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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점숙(대구 서구청)이 21일 홍성 홍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9회 대통령기전국남녀양궁대회 여자일반부 예선 60m에서 350점을 쏴 98년 9월 김조순(은퇴)이 세운 세계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이점숙은 70m에서는 333점을 쏴 합계 683점으로 1위에 올랐다.
여고부에서는 시드니올림픽 2관왕 윤미진(경기체고)이 합계 678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