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래씨는 15세이던 지난 50년, 경북 안동중 재학중 6.25전쟁이 일어나자 자원입대해 육군 101사단 101연대 소속으로 경기도 연천지구 전투 중 부상을 입어 52년 10월 명예제대했다.
강씨는 대구 전매청, 쌍용시멘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을 맡아 노조 조합원 권익신장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수성구 용지아파트 입주자대표를 지내며 쓰레기분리수거활동 전개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강병래씨는 15세이던 지난 50년, 경북 안동중 재학중 6.25전쟁이 일어나자 자원입대해 육군 101사단 101연대 소속으로 경기도 연천지구 전투 중 부상을 입어 52년 10월 명예제대했다.
강씨는 대구 전매청, 쌍용시멘트에서 직장생활을 하며 노동조합 부위원장 등을 맡아 노조 조합원 권익신장에 기여했다. 또 지난해 10월부터 수성구 용지아파트 입주자대표를 지내며 쓰레기분리수거활동 전개 등 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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