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번기 빈집 턴 20대 영장

입력 2001-06-20 00:00:00

청도경찰서는 19일 김모(25.노동, 대구 산격동)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농번기 빈집을 노려 대구에서 승용차를 훔쳐 지난 15일 각남면 장모(60)씨 집 안방에서 현금 12만3천원을 훔쳐 달아나다 붙잡혔다는 것이다. 청도.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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