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가뭄 극복'모금 23일까지지난 11일부터 가뭄극복을 위한 국민성금을 모아온 전국재해대책협의회는 23일까지 성금을 계속 접수받기로 했다. 협의회는 신문사, 방송사 및 각 단체 등의 성금모금 일정이 다소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번 비로 가뭄이 대체로 해소됐지만 오는 주말까지 성금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금까지 전국재해대책협의회에 접수된 가뭄성금은 모두 130여억원으로 어린이와 노인, 주부, 회사원 등 일반 시민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많았다.
▲삼화식품㈜ 회장 양병탁 200만원
▲대구장산초등학교 학생회일동 122만8천100원
▲보선종합건설㈜ 대표이사 전주호 100만원
▲대구광역시 구군의회의장회 회장 마학관외 의장일동 100만원
▲무림제지㈜ 대구공장 공장장 고기호 100만원
▲구미전자공업고등학교 교장 이우성외 교직원일동 51만4천원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권인달외 임직원일동 20만5천원
▲화랑교육원 정만택원장외 직원일동 15만8천원
▲울진군 죽변초등학교 전용우교장외 직원일동 12만1천원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직원일동 10만원
▲은척중상고 교직원일동 6만6천원
▲백정훈 3만원
▲백상훈 3만원
▲김정숙 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