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도 농촌 들녘서 구슬땀

입력 2001-06-18 00:00:00

◇공무원들도 곳곳 논밭으로=경북도청 공무원 200명은 15, 16일 이틀간 의성읍 치선리. 단촌면 세촌리 등에서 마늘·양파 수확 일손을 도왔다. 청송군청 직원들은 123만원을 모아 역내 읍면사무소에 나눠 전달했다.

경주경찰서 방범순찰대 신성훈 대장 등 90명은 14일 경주 안강읍 노당리 정원세(59)씨 등 7농가의 논 4천여평에서 모내기 일손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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