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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가 제35회 대통령기전국야구대회에서 준결승에 진출, 연세대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영남대는 15일 동대문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9일째 8강전에서 동아대를 맞아 장단 9안타를 효과적으로 터뜨려 7대3으로 승리, 4강에 올랐다.
연세대는 탐라대와의 8강전에서 조영민-문용민이 효과적으로 이어 던지고 타선에서 홈런 3방 등 8안타를 터뜨리면서 8대0으로 승리, 16일 영남대와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