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 축구대회 대구결승전

입력 2001-06-16 00:00:00

대우자동차 대구본부는 오는 17일 대구시 북구 관음공설운동장에서 '2002 월드컵기념 대우자동차 전국 아마추어 축구대회' 예선 3차전과 준결승, 결승전을 갖는다.

이 대회는 대우차가 월드컵붐 조성과 '2002년형 누비라Ⅱ'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구시 조기축구회 회원 등 5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대우차는 이에 앞서 지난 10일 달성군 화원유원지 운동장에서 '전국 아마추어 축구대회' 예선 1,2회전을 갖는 한편 자동차 에어컨 및 무상 A/S점검 캠페인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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