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구대교구(교구장 이문희 대주교)는 제5회 대구가톨릭사회복지대상 후보자 추천을 받고 있다.
천주교 대구대교구는 사회복지활동에 심혈을 기울인 제7대 교구장 고 서정길 대주교의 유지를 받들고 추모하기 위해 지난 97년부터 대구가톨릭사회복지대상을 제정, 운영해 오고 있다.
시상 부문은 서정길 대주교상(사회복음화)과 사회복지상, 사회봉사상이며 다음달 14일까지 대구대교구청 대구가톨릭사회복지대상 운영위원회에서 추천을 받고 있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의 심사와 현장 실사를 거쳐 9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053)253-9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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