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권 확보와 의료개혁을 위한 대구경북공동대책위'와 '민주노총대구지역본부'는 8일 오후 4시 대구시 중구 대우빌딩 앞에서 정부의 건강보험 재정파탄 종합대책안을 규탄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집회에 참여한 250여명의 노동자들은 본인부담금.보험료 인상을 반대하고 민간의료보험 도입 철회 및 부당한 수가인상 재조정 등을 요구하는 등 지난달 말 정부가 제시한 건강보험 종합대책안 철회를 촉구했다.
정욱진기자 pencho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