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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청은 시내 논 9천240ha 중 99%는 모내기를 마쳤으나 기북면 율산리 고래들 지구 등 61ha는 한해를 겪고 있다며 7일 1억원을 투입해 25일까지 농업 용수를 발굴토록 했다. 이 돈으로 하천 151개 구간을 굴착하고 집수관 2개를 매설하며, 암반관정도 뚫기로 했다.
한편 시청은 한해가 남하하자 7일 가뭄대책 상황실 운영에 들어갔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