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센터 구축
△조흥은행은 전자상거래 결제시스템을 대폭 개선하는 등 인터넷 뱅킹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다. 콘텐츠 위주의 홈페이지(www.chb.co.kr)와 거래 위주의 인터넷 뱅킹(www.chbmoney.com)을 통합하고 '전자상거래 센터(e-Ccmmerce Center)'를 구축해 차별화된 결제시스템을 제공한다.
◈후순위채 1500억 판매
△한빛은행은 18일부터 후순위채 1천500억원을 판매한다. 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통장식으로 만기는 5년9개월이며 1인당 판매금액은 최저 1천만원이고 100만원 단위로 판매된다.
매월 이자지급식과 만기일시지급식의 두 종류가 있으며 매월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의 표면금리는 연 7.73%, 복리채 표면금리는 7.78%(실효수익률 8.01%)이다.
◈"신노후생활연금'판매
△기업은행은 4일부터 '신노후생활연금신탁안정형' 제1호 판매에 들어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일정기간 적립하거나 목돈을 예치한 후 매달 연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며 "노후생활 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고 1년 경과후 중도해지 하더라도 수수료가 붙지 않아 1년짜리 상품으로 할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자유자재 정기예금'시판
△산업은행은 가입 당시 선택해 정한 금리적용 방식과 만기, 이자수령 방식을 도중에 바꿀 수 있게 한 '자유자재 정기예금' 상품을 판매한다.
이 예금은 1~36개월의 가입기간 범위에서 기간을 하루 단위로 선택할 수 있고 여유자금이 생기면 가입 조건을 변경, 추가 입금이 가능하며 긴급자금이 필요할 때 3차례에 걸쳐 인출할 수 있다.
◈고객에 보너스금리 지급
△제일은행은 7월1일 창립 72주년을 맞아 0.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는 '고객사은행사'를 1일부터 2개월간 실시중이다.
제일은행은 행사기간에 2천만원 이상, 6개월 이상의 정기예금 신규 가입고객에게 0.2%의 보너스 금리를 지급하고 고급 사은품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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