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상 건립 반대 집회

입력 2001-06-04 00:00:00

경북기독교총연합회는 3일 오후 포항종합운동장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단군상 건립반대 및 공공기관 단군상 철거, 단군상을 철거한 혐의로 최근 법정 구속된 영주 모 교회목사 등 7명의 석방 등을 촉구하는 집회를 갖고 포항역까지 시위를 벌였다.

포항.최윤채기자 cychoi@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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