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공대는 2일 △물리학과 이후종 교수의 '고온 초전도 선천성 조셉슨 접합 배열 엔지니어링에 의한 능동소자 개발', △화학과 주태하 교수의 '핵산기술' 등 소속 교수들의 7개 연구과제가 '국가지정 연구실 사업'으로 뽑혔다고 밝혔다.과학기술부 선정 연구과제는 총 107개로, 그 중 67개(포항공대 7개 포함)는 대학, 31개는 정부출연 연구소, 9개는 산업체 등에서 선정됐다. 이들 과제에는 앞으로 최장 5년간 해마다 2억~3억원씩의 연구비가 지원된다.
포항.정상호기자 falcon@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애국가 부른게 죄?' 이철우 지사, 국가공무원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돼
여권 잠룡 홍준표·한동훈·오세훈, "尹 구속 취소 환영·당연"
이재명 "검찰이 산수 잘못 했다고 헌정파괴 사실 없어지지 않아"
홍준표 "尹탄핵 기각되면 혼란, 인용되면 전쟁…혼란이 나아"
민주당 "검찰총장, 시간 허비하며 '尹 석방기도' 의심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