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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조선CC를 낙찰 받은 (주)경주신라컨트리클럽(대표이사 손영태, 경주상의 회장)이 지난달 29일 잔금 693억원을 완납, 다음달 1일을 기해 운영권을 행사할 전망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현재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해 놓고 있고, 전 소유주(조선호텔)과 고용·회원권 승계 등 영업권 양수양도 절차를 밟고 있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