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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가격의 변동을 나타내는 생산자물가가 1년만에 하락했다.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중 생산자물가는 공산품과 서비스 가격 하락 등으로 4월에 비해 평균 0.1% 떨어졌다. 그러나 작년 같은 달에 비해서는 3.4% 상승했다.전월대비 공산품값은 환율하락과 수요부진 등으로 0.2%, 서비스가격도 수요감소 등으로 0.3% 떨어졌으나 농림수산품은 햇과실과 축산물을 중심으로 1.7%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