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날 158명에 훈·포장

입력 2001-05-30 14:54:00

정부는 제6회 '바다의 날'인 31일 오전 전남 여수 오동도에서 기념식을 갖고 해양수산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58명에게 훈·포장 및 표창을 수여한다.

30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UN 국제해양법재판소 박춘호 재판관과 오양수산㈜ 김성수 회장이 금탑산업훈장을, ㈜동방 김한수 대표이사는 은탑산업훈장을, 서울대학교 박용안 교수는 홍조근정훈장을 각각 받는다.

또 (주)대아고속해운 황인찬 부회장과 (주)동양고속건설 최윤신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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