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구 34만 시대

입력 2001-05-30 00:00:00

구미시청에 따르면, 지난 28일 낮 1시20분 구미 차병원에서 태어난 김필숙씨(원평동)의 아들이 34만1명째의 시민으로 밝혀져, 김관용 시장이 병원을 찾아 꽃다발과 기념품을 전달했으며, 병원측은 출산비 전액을 면제키로 했다.

또 현재 건설 중인 4공단이 완공되면 구미 인구는 2006년에 50만5천명, 2016년에는 60만여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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