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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신번호 확인서비스가 가출한 딸을 찾게 했다.부산의 이모(52)씨는 가출한 딸(15·중3)이 29일 점촌역에서 공중전화로 "돈을 부쳐 달라"고 집으로 전화를 걸어 왔을 때 전화기에 나타난 발신 전화번호를 문경경찰서에 신고, 장상천 경사 등의 도움으로 딸을 찾았다는 것.
가출 3일째이던 이양은 이틀만에 돈이 떨어지자 점촌역 대합실에서 새우잠을 자며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워 왔다는 것.
문경·윤상호기자 younsh@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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