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세청이 제1회 국세 홍보위원 선발대회를 통해 홍보위원 30명을 선발한 결과 대구지방청에서는 고영일(31.조사1국 조사1과).이수진(28.여.남대구세무서 조사과) 조사관이 선발됐다.
고조사관 등은 2003년 5월31일까지 국세청을 대표하는 국세홍보모델로서 홍보사절단 활동 및 각종 세정 설명회 참가, 세무상담 방송 등을 통해 국세청의 이미지를 높이게 된다.
구미세무서 홍보비디오 모델로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대구지방청 PC경진대회 1위 입상 등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고 조사관은 "국민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발로 뛰는 홍보 활동을 벌이겠다"고 말했다.
단아한 외모와 깨끗한 이미지로 상사 및 동료직원들로부터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민원인들에게 친절하기로 소문난 이 조사관은 "제2의 개청을 선언한 국세청의 새로운 모습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한문희 코레일 사장, 청도 열차사고 책임지고 사의 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