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예방 교실 효과=의성경찰서 안계파출소는 기초질서.교통안전.방범강화, 청소년 범죄 예방 등 교실을 운영, 지역의 사건사고를 줄였다. 교통사고 경우, 지난 한해 동안에는 114건이나 발생해 8명이 목숨을 잃었지만 올해는 지난 15일까지 30% 가량 사고가 줄고 사망자도 없었다는 것.
◇민원 현장 청문제=김천경찰서 청문감사실은 역내 오지마을을 방문, 주민들의 애로 및 요구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들어 조치하고 있다. 읍면 단위의 각종회의에 참석, 차량 과속 방지턱 및 반사경 설치, 치안 강화, 농축산물 도난 예방을 위한 순찰 강화 등 요구를 접수해 해결하고 있는 것.
◇유치장 환경개선=청도경찰서는 몸이 불편한 유치인들을 위해 휠체어, 이동식 좌변기, 목발, 밥상 등을 마련해 비치했다. 유치실 바닥은 전기온돌로 개조했으며, 온풍기.에어컨.공기청정기 등도 설치했다.
◇5월은 대민봉사의 달=경북경찰청은 5월 한달 동안 소속 전.의경들과 함께 불우시설 위문.자매결연, 헌혈, 유원지 정화 등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8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환경정화, 25일까지 일주일 동안은 불우시설 봉사, 마지막 일주일간은 의형제 및 의부모 맺기 활동 등에 중점을 뒀다.
◇소방공무원 일손돕기=경주소방서 비번자 60여명은 쉬는 날을 택해 가뭄과 일손부족이 심각한 강동면 단구리 이차형씨 농장 등을 찾아 일손을 도왔다. 모내기에서부터 추수 때까지 계속할 예정.
◇폐선을 인공어초로=경북도청은 25일 독도 해역에 100t급 폐어선 2척을 인공어초로 시험 투입했다. 사업비 1억2천500만원.
◇사이버 독도 구축 위한 조사=경북도청은 체계적인 독도 가꾸기를 위해 △해안동굴 특징과 침식상태 △자생수종과 이식수종의 생육상태 △조류 서식환경 등을 조사하고, 훼손 우려지역 보존 대책까지 수립하기 위해 방대한 '사이버 독도 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1일엔 학계 등의 전문가 13명이 현지 조사를 벌인다.
◇하양에 우.오수 분리 시설=경산 하양의 가톨릭대학~하양역 사이에 660m 길이의 빗물 및 오수 분리관이 설치된다. 시청은 이달 말 착공해 내년 초 완공할 예정.
◇수상=부산시청은 행자부 지방재정 종합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상은 국무총리 표창, 3억원의 특별교부세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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