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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은 신흥 폭력조직 및 불량배들의 서민 갈취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26일부터 100일간 집중단속에 들어갔다.
중점단속 대상은 △사채폭력 △노점상, 재래시장, 포장마차, 유흥주점 등을 상대로 한 금품갈취 △부녀자 매매, 윤락알선 등 여성 상대 금품 갈취 등이다.
지난 2, 3월 대구경찰청은 폭력배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313명을 검거, 이중 107명을 구속했다.
이호준기자 hoper@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