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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가수 누비아가 22일 스위스 쮜리히에서 열린 카르티에 오뜨 조아일러리 보석 컬렉션에서 1천만달러짜리를 목에 두르고 있다.
'이터너티(영원)'란 이름의 뱀 모양 목걸이는 에머럴드와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으며 특히 200캐럿짜리 2개의 에머럴드가 특징적이다. (쮜리히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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