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청년회의소(회장 박동석)는 일본의 역사 왜곡을 규탄하고 일본제품을 추방하기 위한 불매운동을 벌이고 있다.
합천은 현재 550여명의 원폭피해자가 고통에 시달리고 있다.
그런데도 일본은 역사왜곡으로 자신들의 수치를 감추려 하고 있다며 젊은이들이 나서 응징해야 한다고 주장, 이 운동에 군민 모두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회원들은 홍보용 라이터 1천500개와 전단 2천매를 제작해 군내 유흥업소와 각종 행사시 나눠주며 일본상품 불매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합천·정광효기자 khjeon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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