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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10시40분쯤 경주시 안강읍 산대리 (주)풍산 안강공장 500생산부 제조2담당 T/B 압출실내에서 불이나 작업반장 최상진(49), 이상근(42), 권갑진(55), 윤태철(42)씨 등 4명이 중화상을 입었다.
이날 사고는 작업중 충전된 추진제가 비정상적으로 점화돼 불이나면서 일어났다.부상자들은 포항 선린병원에서 응급조치된 후 대구 경북대·영남대, 동산병원 등에 분산치료중이다.
경주·박준현기자 jhpark@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