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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시중 이영수씨가 21일까지 예술마당 솔(053-427-8141)에서 '배고프면 밥먹고 잠오면 잠자고'라는 주제로 두번째 서각 개인전을 열고 있다.
이씨는 나무위에 재미있고 가벼운 글을 배치하고 들꽃, 눈사람, 얼굴 등을 새겨 정겹고 해학적인 느낌의 현대서각 작품을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