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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6.6원 내린 1천30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율은 전날보다 6.8원 떨어진 1천302.5원으로 거래를 시작한 후 1천302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엔.달러 환율이 124엔대에서 123엔대로 떨어지고 주식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커짐에 따라 원.달러 환율 하락 요인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