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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문인화가 사공홍주(42.현동서화연구실 운영)씨가 지난 11일 동아일보사가 주최한 2001년 동아미술제에서 작품 '풍죽(風竹)'으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시원하고 거침없는 필치로 바람에 흩날리는 대나무를 그린 서씨는 "문인화란 기교나 기법에 거치지 않고 철학을 담고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있다. 계명대 철학과 박사과정에서 '문인화의 철학적 의미'를 주제로 논문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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