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의 날 옥조근정훈장 받아
◇서차균 교사(57.대구 달성고)가 15일 스승의 날을 맞아 옥조근정훈장을 받는다. 서 교사는 지난 74년 구룡포중에서 교사 생활을 시작하며 수영부를 맡은 이래 평리중, 대구여고, 달성고를 거치며 숱한 국가대표 선수를 배출해왔다.
대구여고 재직 때는 전국대회 우승 14회라는 놀라운 성적을 내기도 했으며, 달성고에서도 지난해 아산배와 MBC배 우승을 차지하는 등 수영 명문으로 키워왔다.
달성고 근대5종 선수 지도에도 앞장서고 있는 서교사는 체육지도이론 정립을 위해 지난 85년 이후 거의 매년 논문을 발표하는 학구파로 "28년간 오직 한 길을 걸어오며 주위 도움만 받아왔는데 큰 상을 받게 돼 송구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中企청장 초청강연회 개최
◇김재근 계명문화대학 산업개발연구소장(식품과학과 교수)은 21일 대명동캠퍼스(5층 큰다락방)에서 대구.경북지방 중소기업청 청장을 초청, 특별강연회를 갖는다.21개 양로원에 성금 전달
◇김동구 (주)금복주 대표이사는 금복주 직원들의 모임인 '참사랑을 나누며 사는 사람들'이 모금한 성금 1천50만원을 대구.경북지역 21개 양로원에 전달했다.
◇안원욱 민주당 대구 동구지구당 위원장은 15일 중앙당 홍보위원회 부위원장에 위촉돼 임명장을 받는다.
◇장대진 경북도의원(안동)은 14일부터 19일까지 도내 농민 9명과 함께 시설채소 생산 및 유통현황을 견학하기 위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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