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가 제51회 전국종합야구선수권대회에서 2회전에 올랐다.계명대는 8일 동대문구장에서 열린 한양대와의 1회전에서 1회말 상대투수의 난조를 틈타 사사구 3개와 3안타로 5득점하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초반 대량득점에 성공, 안타수 8대11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10대8로 이겼다.
이날 계명대 3번타자 배준기는 2회 솔로홈런을 포함, 4타수2안타 3타점으로 타선을 이끌었다.
한편 앞서 열린 경성대와 포스틸의 경기는 연장 12회말까지 1대1로 승부를 가리지 못해 9일 오전 9시 서스펜디드경기로 속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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