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가시와 레이솔), 최용수(제프 이치하라)가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축구대회(30일~6월10일) 예비엔트리에 이름을 다시 올렸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달 이집트4개국 축구대회 출전 직전 부상으로 제외됐던 황선홍과 일본프로축구 적응을 위해 제외됐던 최용수 등을 포함한 35명의 컨페더레이션스컵 예비 엔트리를 8일 발표했다.
이번 명단에는 안정환(페루자), 김병지(포항 스틸러스),홍명보(가시와 레이솔), 김도근(세레로 오사카), 박용호(안양 LG)가 새로 추가됐다.
축구협회는 11일 기술위원회의를 열어 이들 가운데 23명을 추려내고 15일부터 합숙훈련을 가진 뒤 20일 다시 최종 엔트리(23명)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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