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시계획위원회는 지난 4일 안동.영천.김천 등의 도시계획 재정비 혹은 용도지역 변경안을 통과시켰다.
◇안동 △일반주거 지역 7.91㎢를 9.53㎢로 확장 △일반상업 지역 1.2㎢를 1.26㎢로 확장 △녹지지역 28.7㎢를 39.5㎢로 확장 △최고고도지구 중, 명륜지구 17만4천300㎡ 폐지 및 1종 일반주거 지역으로 전환, 신흥지구 19만6천900㎡는 고도를 10m에서 16.5m로 상향 조정, 논골지구 4만2천500㎡는 고도 16.5m로 신규 규제 △녹지지역내 마을 7개 13만5천210㎡ 자연취락지구 지정 △강남동 농산물 도매시장 폐지 △안동대 등 대학 2개 부지 87만6천165㎡ 확장 △도로.광장.시장 등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시설 19만7천16㎡ 폐지.
◇영천 △일반주거 지역 5.87㎢를 7.32㎢로 확장 △일반상업 지역 0.67㎢를 0.80㎢로 확장 △녹지지역 28.7㎢를 39.5㎢로 확장 △공업지역 0.41㎢ 준공업지역 0.17㎢ 확장 △녹지지역 내 7개 마을 13만4천900㎡ 자연취락지구 지정 △공원 2개 축소, 시설녹지 4개 지구 8만9천350㎡ 신규 지정, 7개 지구 36만8천805㎡ 합병.폐지 △도로.공원.시장 등 10년 이상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18만8천542㎡ 폐지
◇김천 △대광동 일대 도시가스 시설 설치용 자연녹지 7만8천㎡ 지정.
정지화기자 jjhwa@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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