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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70명중 80%가 65세 이상 노인으로 전형적인 농촌 외진 마을인 달성군 옥포면 송촌리가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주민 최대숙원사업인 경로당 건립이 확정됐다.송촌리 마을은 대구지검에 의해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돼 2일 주민대표가 법의 날 행사때 표창장을 받았다. 현판식은 10일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현지에서 열린다.
강병서기자 kbs@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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