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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 고속해운'(주)은 어린이날 연휴가 이어지는 4~6일 사이 3일간, 토요일인 12일 및 19일 등 모두 5회에 걸쳐 후포~울릉 노선에 쾌속선을 임시 증편키로 했다이 임시편은 후포항에서 오전 9시30분에 출항, 낮 12시30분 울릉에 도착하며, 오후 3시 도동항을 떠나 오후 6시 후포항에 도착한다. 요금은 3만6천500원. 054)242-5111.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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