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극적인 안락사 허용, 낙태 및 대리모 인정 등의 문제로 논란을 일으켰던 대한의사협회의 의사윤리지침 채택이 무산됐다.
의협은 28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53차 정기 대의원총회에서 소극적 안락사, 낙태 등 민감한 내용들이 포함됐던 의사윤리지침 제정안을 당초 계획과 달리 상정하지 않았다.
의협 관계자는 "윤리지침 문제는 내년 정기총회 이전에 상임이사회에서 논의할 수 있으나 가능성은 아주 낮다"며 "본격적인 논의는 내년 정기총회 때가 돼야 이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종균기자 healthcar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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